6월 1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는 참견인으로 이준과 최다니엘이 등장했다.
스타일리스트 없이 다니는 이준은 이날도 본인 옷과 신발로 왔다. MC들은 “효율성 1등급”이라고 칭찬했다.
이날 또 한 명의 참견인으로 등장한 인물은 최다니엘이었다. 그는 ‘댄디남’이란 말에 “‘지붕뚫고하이킥’ 시절에...”라고 말하다가 “타 방송국 얘기해도 되냐”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MBC 작품이다. 무슨 소리냐”라며 핀잔을 줬다. 전현무는 직접 최다니엘 연락처를 물어봤다며 “왜 예능을 안 하지? 라고 생각했다”라며 예능 인재라고 추켜세웠다.
최다니엘은 보이는 바와 달리 ‘수리영역 5점’으로 유명했다. 최다니엘은 “난 다 풀고 시간이 남아서 잤는데 점수는 5점이었다”라고 해 웃음을 만들었다.
그러자 이준도 슬며시 “난 4점...”이라고 해 웃음을 유발했다. “과외를 했다”라는 이준 말에 최다니엘은 “심지어 과외도 했냐”라고 해서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준&이광주 매니저와 최다니엘&김지훈매니저가 등장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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