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우리들의 축제’ 편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파상사 멤버들은 임원희의 집에 처음으로 방문했다. 유재석은 멤버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지난 방송 출연 이후에 대해 물어봤다.
강진의 아들인 강민석은 “아버지가 좋아하셨다”라고 말했다. 윤성훈 역시 “집에서 보고 좋아하셨다”라고 말했다. 김대인은 “엄마가 전화하셨다. 눈썹 문신 좀 하라고”라고 해 큰 웃음을 안겼다.
강민석은 내친 김에 아버지 강진에게 전화를 걸었다. “지금 ‘놀면 뭐하니?’ 촬영중이다”란 말에 강진은 유재석과의 통화를 원했다. 강진은 “유재석 씨 하는 방송이 다 시청률이 높다”라며 “나도 한번 나가고 싶다”라고 해 유재석이 함박웃음 짓게 만들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냐?”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됐다.
2019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콘텐츠인 ‘릴레이 카메라’를 공개한 제작진은 이후 ‘놀면 뭐하니?’를 통해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 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