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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25인치’ 박나래, 리즈시절 몸매 유지 “먹방 찍으면 3kg 늘어” (나 혼자 산다)

기사입력2024-06-01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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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나래가 바지 사이즈가 7인치나 감소했다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31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48회에서는 박나래의 ‘한 번 더 리즈 시절’, 이창섭의 ‘인어왕자의 목소리를 찾아서’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나래가 일어나자마자 등 근육을 드러내며 스트레칭을 했다. 이를 본 기안84가 “선수촌이야?”라며 깜짝 놀랐다. 샤이니 키는 “안 부었어”라며 박나래의 날렵한 턱선에 감탄했다. 박나래가 팜유 ‘바프’ 당시 6kg 감량에 성공해 13년 만에 리즈 시절 몸무게를 되찾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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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는 매일 몸무게를 잰다며 체중계에 올라갔다. 48.6kg으로 나와 47.7kg이었던 ‘바프’ 촬영 때와 비슷하게 체중을 유지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박나래는 “먹방하고 다음 날 재면 3kg 찌더라”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박나래는 “옛날엔 거울을 본다는 의미가 얼굴 부었나 이런 거였는데, 지금은 셰이프를 많이 본다”라며 운동하는 재미에 푹 빠졌다고 밝혔다. 이어 “‘멋지다’, ‘언니 따라서 운동하겠다’라는 댓글이 너무 좋더라”라며 뿌듯해했다. 그는 바지 사이즈가 32인치에서 25인치로 줄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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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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