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48회에서는 박나래의 ‘한 번 더 리즈 시절’, 이창섭의 ‘인어왕자의 목소리를 찾아서’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나래가 일어나자마자 등 근육을 드러내며 스트레칭을 했다. 이를 본 기안84가 “선수촌이야?”라며 깜짝 놀랐다. 샤이니 키는 “안 부었어”라며 박나래의 날렵한 턱선에 감탄했다. 박나래가 팜유 ‘바프’ 당시 6kg 감량에 성공해 13년 만에 리즈 시절 몸무게를 되찾았기 때문.
박나래는 매일 몸무게를 잰다며 체중계에 올라갔다. 48.6kg으로 나와 47.7kg이었던 ‘바프’ 촬영 때와 비슷하게 체중을 유지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박나래는 “먹방하고 다음 날 재면 3kg 찌더라”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박나래는 “옛날엔 거울을 본다는 의미가 얼굴 부었나 이런 거였는데, 지금은 셰이프를 많이 본다”라며 운동하는 재미에 푹 빠졌다고 밝혔다. 이어 “‘멋지다’, ‘언니 따라서 운동하겠다’라는 댓글이 너무 좋더라”라며 뿌듯해했다. 그는 바지 사이즈가 32인치에서 25인치로 줄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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