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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죽었다' 변요한, 코트 불탄 사연 "연기 집중하느라 몰라"

기사입력2024-05-3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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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영화 '그녀가 죽었다'가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제공: 미시간벤처캐피탈㈜ 배급: ㈜콘텐츠지오, ㈜아티스트스튜디오, ㈜무빙픽쳐스컴퍼니 제작: ㈜엔진필름 감독: 김세휘 출연: 변요한, 신혜선, 이엘 외 개봉: 2024년 5월 15일]

iMBC 연예뉴스 사진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캐릭터는 물론 배우들의 치열한 연기 대결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그녀가 죽었다'가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그녀가 죽었다'는 훔쳐보기가 취미인 공인중개사 ‘구정태’가 관찰하던 SNS 인플루언서 ‘한소라’의 죽음을 목격하고 살인자의 누명을 벗기 위해 ‘한소라’의 주변을 뒤지며 펼쳐지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영화이다.

공개된 비하인드 영상은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 장르인 '그녀가 죽었다'와 달리 제작진과 배우들의 훈훈한 케미가 가득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영상은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의 영화답게 스포일러를 지켜내는 변요한, 신혜선, 이엘 그리고 김세휘 감독의 유쾌한 웃음으로 시작된다. “되게 재미있고, 귀엽고, 언변도 좋다”고 신혜선이 폭풍 칭찬한 김세휘 감독의 지휘 아래, 제작진과 배우들 모두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이어가는 모습도 포착된다. 특히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연기에 완벽히 몰입하는 순간도 담겼는데, 변요한은 “'구정태'를 연기하면서 물건을 태우는 신이 나온다. 그때 제 코트에 불이 붙었다. 연기에 너무 집중하고 있어서 몰랐다”고 비하인드를 전해 배우들의 열연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이뿐만 아니라 은밀한 비밀을 숨기는 공인중개사 '구정태'와 진실을 추적하는 형사 '오영주'로 만난 변요한, 이엘의 유쾌한 호흡은 물론 유명 인플루언서 '한소라' 캐릭터와 달리 털털하고 호탕한 매력을 가감 없이 드러내는 신혜선 등 배우들의 다채로운 케미가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마지막으로 이엘은 “연기하기에 편안했다”고, 신혜선은 “에너지를 되게 많이 받았다”고 소감을 전해 완벽 호흡을 자랑하는 영화 '그녀가 죽었다'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하며 관객들의 관심을 또 다시 집중시키는 영화 '그녀가 죽었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제공 ㈜콘텐츠지오, ㈜아티스트스튜디오, ㈜무빙픽쳐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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