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송윤아-김희선 술 마시다가 옆방에서 여명 튀어나온 사연(밥이나 한잔해)

기사입력2024-05-30 23:05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배우 송윤아가 홍콩 스타 여명과의 일화를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5월 30일 tvN '밥이나 한잔해'에서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모여서 밥친구와 함께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수근은 나영석 PD에게 "저희 마지막 회에 성룡 나온다"고 했고, 나영석 PD는 "진짜로?"라며 눈을 동그랗게 떴다.

이수근은 또 "'사대천왕' 여명도 나온다더라"고 했고, 당황한 김희선은 이수근을 째려봤다.


이수근은 "술 많이 마실 것 같아서 여명 씨도 와달라고 했다"고 농담했다.

이를 듣던 송윤아는 "이거 방송에 내보내지 말아달라"면서 "여명 하니까 생각 났는데 옛날에 술 마시다가 여명 좀 가져오라고 했는데 진짜 여명이 들어오신 거다"면서 웃음을 터뜨렸다.

송윤아는 "옆방에 계시다가 와서 인사하고 앉아서 놀다 갔다"고 부연했고, 출연진들은 "만화 같다"면서 신기해 했다.

송윤아가 재차 "방송에 내보내지 말라"면서 김희선에게 "이런 거 나가도 되냐"고 하자 김희선은 새침하게 "술 그만 마셔"라고 장난조로 핀잔을 줬다.


이수근이 "실화 아니냐"고 하자 김희선은 "실화는 맞는데"라며 말을 흐렸고, 이수근은 "거기 있었네"라고 짚어내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한편 매주 목요일 밤 8시 40분 방영되는 '밥이나 한잔해'는 김희선, 이수근, 이은지, 더보이즈 영훈이 한 동네에 기습 방문해 그 지역에 거주하는 지인 및 셀럽들을 즉흥적으로 불러 동네 맛집에서 토크하고, 주민들에게 한턱 쏘는 동네친구 번개 프로젝트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tvN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