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가 핑크 드레스를 입고 '연예인 of 연예인' 휴먼 명품 미모를 다시 한번 과시했다.
김연아(Yuna Kim)는 29일 오후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디올 컨셉 스토어에서 열린 '디올리비에라 컬렉션'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김연아는 '포레스트'를 런웨이. '스텔라'처럼 빛나는 눈동자를 뽐냈다.
흔들리는 우림 속에서 샴푸향이 느껴지는 듯 등장하는 김연아
'휴먼 디오오오르'
김연아는 롱 웨이브 헤어와 민소매 핑크 롱 드레스 및 검정 벨트와 미니 백, 여기에 미니멀 액세서리로 고급스러운 세련미를 드러냈다.
특히 굽이 거의 없는 글래디에이터 브라운 샌들을 신고도 완벽한 비율을 뽐내 눈길을 끌기도.
휴먼 명품답게, 범접할 수 없는 포스를 뽐낸 김연아
예쁘다
벚꽃 엔딩이다
김연아는 트리플악셀 급 현실 타격감 넘치는 다양한 하트 포즈로 행사를 즐겼다.
'이거 또 하네'
'아 집에 가고 싶어라~'
'갑자기 꽃받침?'
'완전 럭키스텔라 잖아~'
'연느적 사고'
'나 간다 부르지마라'
iMBC연예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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