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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김무열, 손 떨릴 정도로 때렸는데…마동석 “왜?” 타격감 제로

기사입력2024-05-29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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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열이 마동석과의 액션신에 대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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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수)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46회 ‘영화보다 영화 같은’ 특집에서는 25년 차 배우 전문 기자 백은하, 톱모델이자 충무로의 보석 장윤주, 미집행자 전국 검거율 1위 최길성 검찰 수사관, 영화 ‘범죄도시4’로 천만 배우에 등극한 김무열이 출연해 MC 유재석·조세호와 릴레이 토크를 펼쳤다.

이날 김무열은 마동석과 ‘범죄도시4’에서 펼친 액션신을 떠올리며 “형님이 워낙 액션에 일가견이 있으시다. 배우가 복싱을 하는 게 아니라 복싱 선수가 배우를 하는 것. 그 정도로 몸을 잘 쓰시는 선배님”이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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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열이 촬영 중 마동석 어깨를 주먹으로 쳐서 사과했는데, 마동석이 “왜?”라고 했다고. 김무열은 인대가 놀랄 정도로 손이 떨렸는데, 마동석에겐 타격감이 전혀 없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이어 마동석과의 영상 통화가 공개됐다. 마동석은 “내가 또 보고 싶은 건가? 다들 성공했다. 김무열 배우 예쁘게 하고 나왔네. 이렇게 자주 통화할 거면 차라리 체육관으로 와”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록’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tvN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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