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닮은꼴’ 요요-나다 남미풍 비주얼 눈길…이채연 응원 위해 여돌&남돌 총집합 (골때녀)

기사입력2024-05-29 21:50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탑걸’ 신입 멤버 이채연을 위해 지인들이 총출동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29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약칭 ‘골때녀’) 144회에서는 FC탑걸(채리나, 유빈, 김보경, 다영, 태미, 이채연)과 FC스트리밍파이터(깡미, 심으뜸, 일주어터, 앙예원, 히밥, 나다)의 제2회 SBS컵대회 6강전 두 번째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FC개벤져스 감독 조재진이 경기 전 몸을 푸는 FC스트리밍파이터 신입 나다를 보며 “처음 본다? 다나?”라고 말했다. FC구척장신 요요와 닮은꼴로 유명한 것. 이어 FC탑걸 신입 이채연을 보며 “저 친구는 누구야?”라며 궁금해했다. 이때 조재진이 이채연 커피차에서 받아온 커피를 마시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조재진은 FC불나비 채연인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조재진은 “어쨌든 한 골씩만 들어가야 돼. 두 골 들어가면 우린 떨어지니까”라며 이번 경기에 대해 말했다. 골득실로 4강 진출이 결정되기 때문. FC액셔니스타 감독 김태영이 “두 골 이상은 나올 것 같아”라고 하자, 조재진이 “왜 그러시는 건가”라며 발끈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이채연이 관객석의 누군가를 보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원어스 서호·시온, 퍼플키스 채인·도시가 응원을 위해 경기장을 찾은 것. 이채연은 “나다 님께서 데뷔골이 목표라고 들었는데, 그 데뷔골을 막고 제가 먼저 데뷔골을 넣겠다”라며 승리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축구에 진심인 여자 연예인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은 매주 수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SBS 화면캡처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