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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70억+80평' 아파트 공개→코인 실패담 "길바닥 앉을 뻔" [소셜in]

기사입력2024-05-2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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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이 암호화폐 투자 실패로 보유 중이던 주택을 팔았다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8일(화) 장성규가 진행하는 '아침 먹고 가' 채널에 '코인으로 한남더힐 주택 날린.. 매미킴이 울었다.. 여름이었다……맴맴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김동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장성규와 케미를 뽐냈다.

이날 장성규는 김동현이 거주하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한 아파트에 방문하며 "김동현이 반포에 거주 중인데, 아파트가 80평이 넘더라"라고 밝혔다.


장성규는 김동현의 집에서 아침밥을 먹으며 "여기(반포 아파트)가 대한민국에서 상징적인 아파트가 아니냐"라고 물었고, 김동현은 "반포 자이가 예전에는 정말 그랬던 것 같은데 요즘은 좋은 아파트가 많이 생겼다"라며 "근데 이 집은 자가가 아니다. 자가면 못 산다. 전세도 가격이 3~40억 원 수준이라 반전세로 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김동현은 "예전에 내가 한남더힐의 작은 평수에서 살다가 그걸 팔았다. 주택을 몇 채 갖고 있었는데, (부동산 가격이) 오르기 전에 다 팔았다"라며 "코인에 투자했다가 손해를 봤다. 굉장히 어려운 판에 들어갔다. 중간쯤에 많이 손해 보면서 정신을 차렸다. 우리 애들이랑 길바닥에 나앉을 뻔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장성규는 "최근 코인 가격이 1억 원을 찍었다는 소식이 있지 않았냐"라고 묻자, 김동현은 "그래서 이제야 본전이 됐다. 투자 공부를 많이 했는데, 한번 경제 (유튜브) 채널에 나가서 코인 얘기를 제대로 해보고 싶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 '아침 먹고 가'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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