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9일(수) 오후 6시 20분 MBC M '주간아이돌'에서는 제로베이스원과 다이몬이 각각 출연한다. 제로베이스원에 이어 출연하는 다이몬은 반전 매력을 자랑할 예정이다.
청량미 가득한 ’소년... 소녀를 만나다‘로 컴백한 다이몬은 데뷔 후 완전체로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먼저 멤버들에 대해 빠르게 알아보는 코너 ’숏톡! 내가 뉴규?‘에서 ‘사복 패션 감각이 가장 떨어지는 멤버’와 ‘숙소 정리를 가장 안 하는 멤버가 공개된다. 이외에도 ‘개인기 부자 멤버’, ‘주간아이돌을 몸으로 표현하기’ 등 여러 질문에 범상치 않은 대답으로 모두를 폭소케 만든다.
이어, 처음으로 도전하는 ‘랜덤 플레이 댄스’에서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칼각 안무와 남다른 합을 자랑하며 뛰어난 실력을 보여준다. 이에 MC들도 다이몬의 랜덤 플레이 댄스는 손에 꼽을 정도라며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한편, 노래를 부르며 특별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과몰입 노래방’은 두 팀으로 나뉘어서 진행. 1라운드는 두 팀 모두 파워풀한 ‘방탄소년단’의 노래에 귀여움까지 장착해야 하는 어려운 난이도의 미션을 뽑는다.
그러나, 두 팀 모두 미션을 거뜬하게 수행해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만드는데. 심지어 2라운드에서는 타령과 외계어가 남발하는 역대급 난이도의 미션이 나왔지만, 유니크한 퍼포먼스돌 다운 소화력을 선보여 MC들의 감탄을 이끌어낸다. 과연 치열한 승부 속 승리를 거머쥘 팀은 누가 될 것인지 많은 관심을 모은다.
신인의 매력이 가득한 다이몬의 첫 예능 나들이는 29일(수) 오후 6시 20분 MBC M, 밤 12시 MBC every1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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