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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 "전성기 5년 동안 두세 시간 잤지만, 잠결에도 골프 연습"(나오늘라베했어)

기사입력2024-05-29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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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국진이 전성기 때도 골프를 손에서 놓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5월 28일 방송된 MBC every1 '나 오늘 라베했어'에서는 김국진과 전현무가 함께 밥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전현무는 "일 끝나서 지금 왔다. 새벽에 또 나가야 한다. 골프 연습할 시간이 없다"면서 툴툴거렸다.

김국진은 "옛날에 '테마게임' 촬영할 때도 스케줄이 정말 바빴다. 비가 억수 같이 쏟아진다든지 촬영이 잠깐 멈출 때, 그때도 난 연습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전현무는 "나보다 더 바빴네. 골프 연습을 할 시간이 없다는 핑계가 안 되네"라고 했다.

김국진이 전현무에게 "하루에 몇 시간 자냐"고 묻자 전현무는 "잘 잔다"고 답했다.

김국진은 "5년 동안 두세 시간 못 잤다. 아무리 바빠도 잠결에도 툭툭 던지고 했다"고 돌이켰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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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화요일 밤 8시 30분 방영되는 '나 오늘 라베했어'는 골프초보 전현무와 잠재성만큼은 프로인 백순이 권은비가 연예계 자타공인 골프 고수 김국진, 문정현 프로를 만나 100타의 벽을 깨는 과정을 그려내는 성장형 골프 예능 프로그램이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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