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8일 방송된 MBC every1 '나 오늘 라베했어'에서는 김국진과 전현무가 함께 밥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전현무는 "일 끝나서 지금 왔다. 새벽에 또 나가야 한다. 골프 연습할 시간이 없다"면서 툴툴거렸다.
김국진은 "옛날에 '테마게임' 촬영할 때도 스케줄이 정말 바빴다. 비가 억수 같이 쏟아진다든지 촬영이 잠깐 멈출 때, 그때도 난 연습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전현무는 "나보다 더 바빴네. 골프 연습을 할 시간이 없다는 핑계가 안 되네"라고 했다.
김국진이 전현무에게 "하루에 몇 시간 자냐"고 묻자 전현무는 "잘 잔다"고 답했다.
김국진은 "5년 동안 두세 시간 못 잤다. 아무리 바빠도 잠결에도 툭툭 던지고 했다"고 돌이켰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8시 30분 방영되는 '나 오늘 라베했어'는 골프초보 전현무와 잠재성만큼은 프로인 백순이 권은비가 연예계 자타공인 골프 고수 김국진, 문정현 프로를 만나 100타의 벽을 깨는 과정을 그려내는 성장형 골프 예능 프로그램이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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