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7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은 배우 선우용녀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경실은 선우용녀에게 "얼마 전에 미국 가셨잖아. 미국 갔다오실 때마다 새로운 게 있더라"고 말했다.
이에 선우용녀는 "자랑하는 것 같아서"라며 머뭇거렸고, 이경실은 "내가 물어본 거잖아"라고 했다. 선우용녀는 "내가 옐로우 다이아가 좋다고 했더니 3캐럿 짜리를 해줬다"고 고백했다.
이경실이 "얼른 보여달라"고 하자, 선우용녀는 명품 시계와 귀걸이 등 각종 액세서리를 가져왔다. 선우용녀는 "원래 명품 같은 거에 일절 관심이 없었다. 이건 연재가 해줬고, 이건 아들이 해줬다"며 선물을 자랑했다.
선우용녀는 "엄마가 평생 살면서 너희 아버지가 해준 거 다 없어지고 한 번도 이런 걸 해본 적이 없다. 그런데 옐로우 다이아가 예쁘더라 했다"고 고백했고, 이경실은 "집 비밀번호 꼭 알려달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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