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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 쉬면 다행이야’ 붐, 안정환 흔적 지우기?! “오늘은 내 섬”

기사입력2024-05-27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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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뒤통수칠 줄 알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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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이 무인도 호텔을 운영을 준비했다.

27일(월) 방송된 MBC 새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김문기,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에서는 붐이 무인도 호텔 운영에 나섰다.

이날 무인도 호텔에 도착한 붐은 “나가기 전에 거울을 보는 게 좋으니까”라고 하며 거울을 달았다.


이어 그는 손님에게 받은 수채화 그림을 안정환이 벽면에 적은 ‘일하지 않은 자 먹지도 말라’ 위에 걸며 “오늘은 내 섬이니까 내 마음이지 뭐”라고 말했다.

이에 안정환은 “이럴 줄 알았다. 언젠가 뒤통수칠 줄 알았다”라고 분노했다.

붐은 “그동안 제가 어깨너머로 배운 것들이 있으니까 펼쳐 보는 거다. 일하지 않아도 먹을 수 있다”며 만족감을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섬통령’ 안정환이 무인도 폐가를 고쳐 시청자를 초대하는 ‘0.5성급 무인도 체크인 리얼리티’ MBC ‘푹 쉬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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