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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수정’ 엄현경, 임주은에 “내가 정말 두려운 존잰가 봐?”→서준영-권화운, 멱살잡이

기사입력2024-05-27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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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현경이 해고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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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월) 방송된 MBC 새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기획 장재훈 / 극본 최연걸 / 연출 이민수, 김미숙 / 제작 MBC C&I)에서는 용수정(엄현경 분)이 징계위원회에서 해고 통보를 받았다.

이날 용수정은 “이미 수차례 회사 이미지를 실추시킨 장본인이다. 게다가 회사 동료를 위협해 상해까지 유발했다. 명백한 귀책사유가 있으므로 징계 해고를 진행한다”는 징계위원회 결과에 분노한다.

주우진(권화운 분)마저 징계에 동의하자 용수정은 “제가 이 회사를 나가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본부장님은 아시지 않냐. 제가 얼마나 억울한지”라고 따졌고, 주우진은 “용수정 씨가 어떻게 할 수 있는 게 아니다”고 한다.


이때 최혜라(임주은 분)이 나타나 “누구한테 언성을 높이냐. 그만 가봐요, 해고돼도 퇴직금은 나온다니까 그거 기다리면 되겠네”라고 한다.

그러자 용수정은 “너지? 너잖아 최혜라. 네가 그 집에 간 거 다 안다고. 대체 뭘 그렇게 숨기고 싶은 거야? 뭐가 그렇게 두려워서? 최혜라한테 내가 정말 두려운 존잰가 봐? 왜? 내가 너에 대해 너무 많이 알아서? 그걸 알면 본부장님도 돌아설까 봐?”라고 맞서고, 최혜라는 “이게 진짜!”라고 하며 손을 들지만 여의주(서준영 분)가 이를 막는다. 그리고 그런 여의주를 막아서며 서로의 멱살을 잡는 두 사람.

한편 현대판 거상(巨商) 임상옥을 꿈꾸는 거침없는 상여자 용수정과 그녀에게 운명을 맡긴 악바리 짠돌이 여의주가 함께하는 화끈하고 통쾌한 로맨스 복수극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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