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된 ENA&채널십오야 '찐팬구역'에서는 이글스를 응원하기 위해 직접 대전으로 직관을 간 이글스 팬 차태현, 인교진, 김태균, 이장원, 김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다이노스와 맞대결을 펼치게 된 이글스. '찐팬구역'은 휴일을 맞이하여 직접 대전구장으로 향했다. 차태현은 "오늘 공중파 중계라고 하더라"라며 "오늘 평소보다 더 웃어야 한다. 무조건 웃어라. 표정 자신 없으면 뒤돌아 서 있어"라고 지시했다.
야구장으로 가는 길, 여기저기서 김태균 유니폼을 입은 팬들의 모습이 보였다. 이장원은 "내가 김태균이랑 야구장을 가다니"라며 감격에 겨운 모습을 보였다.
야구장에 도착하고 김태균이 차에서 내리자 이글스 팬들은 환호했다. 김환은 "완전 대전 장동건이야"라며 이글스 영구결번 김태균에 감탄했다.
iMBC연예 차혜린 | 사진제공=채널십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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