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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 위협 느껴"…미미, 사파리 지프차 탑승 거부(위대한 가이드)

기사입력2024-05-27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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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에서는 신현준, 박명수, 미미(오마이걸), 채코제(여행 크리에이터)와 가이드 럭키가 함께하는 인도 여행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가이드 럭키는 고객들을 이끌고 여의도 100배 크기의 사리스카 호랑이 보호 구역 한가운데로 달려간다.

iMBC 연예뉴스 사진

'한국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사리스카 타이거 사파리는 멸종 위기의 야생 벵골호랑이들을 야생으로 만날 수 있는 호랑이 보호 구역이다. 가이드 럭키는 “사람들이 모르는 인도를 소개하고 싶어 선택한 접근하기 어려운 여행 코스”라고 설명하여 멤버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가이드 럭키는 生야생 인도 호랑이 사파리 코스를 공개하며, 인도의 국가적 상징인 벵골호랑이에 대해 완벽한 설명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미미는 “역시 럭키 가이드라서 설명이 다르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박명수 또한 “인도 와서 호랑이 투어를 하다니, 오늘 럭키하다.”라며 럭키의 베테랑 가이드다운 면모에 박수갈채를 보냈다.

한편 일반적인 한국의 사파리 차량과 달리, 창문도 없이 사방이 뻥 뚫려 있는 리얼 야생 지프차를 발견한 미미는 “목숨에 위협이 느껴진다.”라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고, 때아닌 탑승 거부 사태까지 일어나 주변을 폭소케 했다. 하지만 걱정과 달리, 이내 지프차에 올라 광활한 사파리를 질주하며, 인도의 야생을 생생하게 느꼈다고. 또한 영화 '라이온 킹' 속에 들어와 있는 듯 초근접으로 다가오는 다양한 야생동물들과의 만남에 고객들은 모두 신기해하며, 리얼 동물의 왕국 매력에 푹 빠졌다. 이에 박명수는 “인도에서 상상도 못 할 일. 여긴 꼭 와서 봐야 해!”라며 야생 호랑이 사파리 투어에 역대급 찬사를 보냈다.


벵골호랑이의 흔적을 쫓아 아주 깊은 밀림 속으로 이동한 멤버들은 직전에 지나간 것으로 추정되는 벵골호랑이의 발자국 발견에 분주해지고, 밀림의 왕 벵골호랑이를 마주할 생각에 끝까지 긴장과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과연 인도 정글 한복판에서 벵골호랑이를 만날 수 있을지, 그 결과는 5월 27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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