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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뉴진스, 딸내미 같아…다른 데 나오는지 지켜볼 것" [소셜in]

기사입력2024-05-27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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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가 그룹 뉴진스에게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4일(금)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는 '달디달고 달디달고 달디단 밤한강ㅣ#브이로그 #피크닉 #한강먹방'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박명수가 한강에서 피크닉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 박명수는 "요즘 날씨가 좋아가지고 기분이 너무 좋다"라고 말하자, 제작진은 "오늘 뉴진스 만나고 와서 그런 거 아니냐"며 웃었다.


이에 박명수는 "진짜 뉴진스는 언제 봐도 너무 예쁘고 내 딸내미 같다"라며 "그러니까 더 아끼게 되고, 더 사랑하게 돼"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박명수는 "(뉴진스가) 또 '할명수'만 나온다니까 계속 지켜보게 되더라. 다른 데 나오나 안 나오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한강에 도착해 피크닉 하는 사람들을 보며 박명수는 "이렇게 (피크닉) 하고 이제 깨끗하게 정리하면 되는 거 아니냐"라며 "그렇게 안 하니까 문제가 되는 건데, 우리는 깔끔하게 할 거다. 여기 좋다"라며 자리를 잡았다.

치킨을 먹던 박명수는 "요새 미담이 많이 안 나온다. 미담 수집 좀 해라"라며 "사람들한테 내 차 좀 박으라고 해. 좀 스트레스받은 분들은 내 차를 박아라"라고 말하자, 매니저는 "괜찮으시겠냐? 수리비 엄청 나올 텐데"라며 걱정했다.

듣고 있던 박명수는 "뒤를 박으셔야지. 옆을 박으면 안 되고"라고 말했고, 매니저는 "내가 운전할 때 박지 마시고 박명수가 운전할 때 박아달라"라고 요청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 '할명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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