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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아 “걸그룹 데뷔할 줄 알았다” 댄스 실력 공개... 전현무 "안테나보다 YG 어울려" (송스틸러)

기사입력2024-05-26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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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권진아가 걸그룹 데뷔에 대한 아쉬움을 보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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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송스틸러’에는 키스 오브 라이프와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권진아, 김재환, 러블리즈 케이, 고유진이 출연해 서로의 곡을 뺏기 위해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이날 권진아는 키스 오브 라이프의 대표곡인 ‘Bad News’ 스틸에 나섰다. 권진아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그녀만의 느낌을 담은 편곡으로 무대를 장악했고, 노래의 주인인 키스 오브 라이프 또한 자리에서 일어나 연신 감탄했다.

이어 전현무는 “의상을 갈아입을 때부터 알아봤다”, “뭔가 작정을 했구나…”라며 분위기를 띄웠다. 이어 그는 “걸그룹 활동에 꿈이 있었냐”라고 물었고, 권진아는 “저는 제가 걸그룹이 될 줄 알았다. 그런데 잘하는 게 다른 거더라”라고 답했다.


이에 전현무는 “걸그룹 가능하겠다”, “안테나보다는 YG를 갔어야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권진아는 패널들의 반응에 걸그룹 춤을 선보이며 자신감을 보였다. 키스 오브 라이프는 “너무 섹시하고 멋있다”, “감탄만 하면서 봤다”라며 권진아의 무대에 푹 빠졌다고 말했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송스틸러’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MBC에서 방영된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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