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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 "요즘 MZ, 퇴사 당일 문자로 계좌번호 통보…" (사장님귀는 당나귀귀)

기사입력2024-05-26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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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 셰프가 MZ세대들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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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정호영 셰프가 MZ 직원들과 신메뉴 개발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김숙은 김소연 대표에게 "모델 중에 가장 어린 친구가 몇살이냐"라고 묻자, 김 대표는 "중학교 1학년이다. 최근에 패션위크 무대에도 섰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요즘 친구들과의 소통은 어떠냐"는 물음에, 김소연 대표는 "모델 세계는 오렌지족부터 지금세대까지 듣고싶은 말을 다 안들으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정호영 셰프에게 "MZ들과 어떻게 소통하냐"라고 묻자, 정호영은 "예전 스타일로 하면 다음날 안보이더라.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이런 이야기도 안하고 바로 본론이다. 어떤 일로 일을 못하겠다 하고, 계좌번호를 남긴다"라며 "2주 안에 안보내주면 또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라고 답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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