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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이윤석, 짜릿한 고음 선사한 복면 가수에 “베이비몬스터 라미 같아”

기사입력2024-05-2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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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복면가왕'에서‘ 최초의 10연승 가왕’에 도전하는 ‘희로애락도 락이다’의 도전에 적신호를 켠 실력파 복면 가수들이 공개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늘(26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는 뛰어난 라이브 실력으로 주목받으며 괴물 신예로 떠오른 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의 메인보컬 라미로 예상되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짜릿한 고음을 선사하며 무대를 마치자 판정단의 칭찬 세례가 이어진다. 특히 이윤석이 유력한 근거를 제시하며 그녀의 정체를 베이비몬스터 라미로 추리해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2012 런던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이자 전 국가대표 유도선수 조준호의 특별한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한 복면 가수는 자신이 조준호가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준 1등 공신이라고 밝혀 판정단 석을 충격에 빠트린다. 쉽사리 듣기 힘든 올림픽 메달리스트에 대한 특급 에피소드에 판정단의 시선이 쏠렸다는 후문.

또한, 수많은 히트곡으로 전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팝의 여왕 머라이어 캐리가 연상되는 가창력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복면 가수가 나타난다. 한 복면 가수의 무대가 끝나자 그녀의 독보적인 노래 실력에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이어 뮤지컬 디바 리사가 “머라이어 캐리가 연상되는 놀라운 가창력”이라며 그녀의 노래에 감탄한다.


224대 가왕이 되기 위한 복면 가수들의 가창력 대결은 오늘(26일) 오후 6시 5분 MBC에서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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