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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위, 송지은 생일 위해 친구들&동생 소환! “언제나 사랑해”‘전참시’

기사입력2024-05-26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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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위가 송지은의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자신의 동생과 친구들을 불러모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5월 25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는 300회를 맞이해 참견인으로 이상엽과 풍자. 박위&송지은 커플이 등장했다.

이날 박위는 이전 출연때와 달리 이번엔 자신이 ‘송지은 매니저’로 등장했다. 박위는 “내가 운전 잘 한다. 그리고 물리적, 감정적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멘탈 케어”라며 자신했다.

아침부터 촬영 준비에 나서 메이크업부터 마친 이후 박위는 “촬영까지 시간 남았으니 데이트 해야 한다”라며 송지은을 데리고 어디론가 갔다. 두 사람이 간 곳은 가구센터로, 신혼집에 들어갈 가구를 의논하려고 온 것이었다.


박위는 큰 가구를 원했지만 송지은은 집 크기에 딱 맞추길 원했다. 늘 좋았던 두 사람이 한참 말을 안 하자 MC들은 집중했다. 송은이는 “둘이 워낙 사이가 좋아서 요만큼의 틈도 이슈다”라고 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촬영에 들어간 송지은을 두고 박위는 슬슬 생일 축하 준비에 나섰다. 먼저 박위의 동생이 등장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박위는 “동생이 키도 크고 공부도 잘했다. 수능도 5개만 틀렸다”라고 자랑했다. “그런 동생이 한 학기를 두고 휴학해 내 간호에 나섰다”라며 박위는 고마워했다.

박위는 “내가 사고를 당하자 모두 동생에게 ‘네가 이제 기둥이다’라고들 했다. 동생이 우울증이 왔다더라”라고 말했다. “그런 와중에도 내 간호에 헌신적이었다”라며 박위는 동생을 칭찬했다.


동생과 함께 송지은의 친구들까지 모이자 박위는 송지은이 나오기만 기다렸다. 저녁 메뉴를 고민하면서 나오던 송지은은 깜짝 생일 축하에 눈물을 흘렸다. 박위는 “언제나 사랑해”라며 송지은을 안아주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지은&박위 매니저와 풍자&김대영 메이크업아티스트가 등장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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