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47회에서는 주현영의 ‘무지개 라이브’, 전현무의 ‘'무'더 '개'레사’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무지개 회원들은 ‘숏폼 지분율 1위’, ‘MZ 아이콘’이라며 주현영에 대해 소개했다. 주현영은 “떨려서 심장이 너무 뛴다”라며 긴장한 모습을 드러냈다. 샤이니 키가 “실제로 되게 여리다”라며 주현영에 대해 말하자, 기안84가 “잘 아는 사이인가 보다”라고 전했다. 키는 “다른 프로그램을 같이 했다”라며 친한 사이라고 밝혔다. 기안84도 “예전에 뵌 적 있다. 인사는 못하겠더라”라며 주현영과의 인연에 대해 말했다.
전현무가 “여기 와보니 어떤가?”라고 묻자, 주현영이 “저한테 감사하다. 여기 나올 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 현영아 정말...”이라며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주현영의 일상 영상이 공개됐다. 주현영은 “혼자 산 지 1년 1개월 됐다. 친언니들과 살다가 정서적으로 독립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라며 자취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거실 소파에 놓인 윌슨 인형을 보고 “감격이다”라며 기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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