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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션' 전미도 "지성, 장르물 연기 지도편달"

기사입력2024-05-2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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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션' 전미도가 지성을 향한 존경심을 내비쳤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4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새 금토드라마 '커넥션'(극본 이현·연출 김문교)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문교 PD를 비롯해 배우 지성, 전미도, 권율, 김경남, 정순원, 정유민, 차엽, 이강욱이 참석했다.

'커넥션'은 누군가에 의해 마약에 강제로 중독된 마약팀 에이스 형사가 친구의 죽음을 단서로 20년간 이어진 변질된 우정, 그 커넥션의 전말을 밝혀내는 '중독 추적 서스펜스' 드라마다.

이날 전미도는 "지성이 연기한 장재경과 내 역할 오윤진은 완벽하지 않은 인물들이다. 정의와 진실을 찾아가는 과정이 흥미로웠다. 장르물에는 극적인 장면이 자주 등장한다"고 전했다.


이어 "촬영은 순서대로 진행되지 않아 수위를 조절하기 어렵더라. 지성 선배가 잘 지도해 주셨다. 다시 찍어도 되니까 지금의 그 감정대로 마음껏 펼쳐보라고 조언해 주셨다. 매 순간 선배님의 도움을 받았다.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라고 덧붙였다.

파격, 추리 메시지. 삼각형의 관전 포인트를 자부한 '커넥션'은 24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iMBC 이호영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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