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C 연예뉴스 사진](http://talkimg.imbc.com/TVianUpload/tvian/TViews/image/2024/05/24/52b91e6a-348c-4110-b75a-5b366c690767.jpg)
송민경은 지난 23일 방송된 MBC ON '트롯챔피언'에 출연, 박현호와 함께 듀엣으로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를 열창했다.
이날 송민경은 오프숄더 원피스에 미모를 한층 더 빛나게 해주는 악세사리를 착용하고 블랙 슈트를 입은 박현호와 함께 무대에 올랐다.
송민경은 여유 있는 무대 매너와 깔끔한 라이브로 박현호와 호흡을 맞췄고, 두 사람은 듀엣으로서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오감을 훔쳤다.
특히 송민경은 원곡의 매력은 고스란히 살리면서 유니크하면서도 부드러운 음색을 바탕으로 박현호와의 달달한 케미가 돋보이는 명품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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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경은 현재 가수이자 배우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큰거온다', '머선일이고' 등 중독성 강한 곡을 발표해 MZ세대를 대표하는 트로트가수로 사랑받고 있다.
한편, 송민경은 BBS '송민경의 아무튼 트로트' 라디오 DJ로 활동하며 전국의 청취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 ON '트롯챔피언', 아츠로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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