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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즈' 김남희, 방송 보다 야구…클로징도 안 하고 야구장行 '엉뚱미 폭발'

기사입력2024-05-24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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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연출:정다히,김문섭,김진경)에서는 의뢰인 부부가 복팀의 ‘이 집 원래 니꼬자나~’를 선택해 복팀이 승리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이날 방송에는 ‘홈즈’ 최초 야구장세권을 찾는 신혼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이들 부부는 야구선수 오지환을 너무 사랑하는 찐팬으로 주 3회 야구장을 찾는다고 밝혔다. 신혼집 전세만기를 앞두고 있다고 밝힌 부부의 희망지역은 야구장까지 차로 30분 이내의 강남구와 송파구를 바랐다.

복팀에서는 배우 김남희와 박나래가 대표로 출격했으며, 덕팀에서는 가수 겸 배우 황찬성이 출격했다. 복팀의 첫 번째 매물은 강남구 도곡동의 ‘여기가 우리, 집’이었다. 양재역 초초초역세권 매물로 야구장까지 차로 20분 소요됐다. 20201년 올 리모델링을 마쳐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했으며, 안방과 작은방 창문으로 양재사거리와 우면산 뷰를 막힘없이 감상할 수 있었다.

두 번째 매물은 송파구 거여동 위례신도시의 ‘이 집 원래 니꼬자나~’였다. 야구장까지 차로 30분 소요되는 곳에 위치한 단독주택으로 지층과 1층은 주인집이, 2층과 복층을 의뢰인이 사용하는 구조였다. 탁 트인 거실과 주방은 높은 층고로 개방감을 더했으며, 세련된 인테리어는 흠잡을 곳이 없었다. 복층 역시 높은 층고로 활용도가 높았으며, 옥상 베란다까지 있어 눈길을 끌었다.


덕팀의 첫 번째 매물은 송파구 풍납동의 ‘신혼집으로 왕찬성♡’이었다. 올림픽대로 앞 삼각형 모양의 아파트로 건축가 집주인이 직접 신혼집으로 리모델링을 한 곳이었다. 세련된 거실의 우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곳으로 집주인이 직접 제작한 가구들이 기본 옵션으로 주어졌다.

두 번째 매물은 강남구 삼성동의 ‘꼬리에 꼬리를 무는 야구장 뷰’였다. 2020년 올 리모델링을 마친 나홀로 아파트로 한강다리만 건너면 야구장을 갈 수 있었다. 널찍한 거실의 발코니 너머로 올림픽 경기장과 L타워 그리고 야구장이 보였다. 3베이 구조로 밝은 채광은 기본, 야구장 뷰를 어디서든 즐길 수 있었다. 무엇보다 방4, 화2 구조로 의뢰인 부부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었다.

복팀에서는 ‘이 집 원래 니꼬자나~’를 최종 매물로 선택했으며, 덕팀에서는 ‘신혼집으로 왕찬성♡’을 최종 매물로 선택했다. 의뢰인 부부는 복팀의 ‘이 집 원래 니꼬자나~’를 선택하며, 오지환 선수와 같은 지역에 산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그런가하면, ‘집 보러 왔는대호’에서는 가수 겸 배우 양동근이 김대호와 함께 강원도 철원으로 지역 임장을 떠났다. 이들은 철원군을 군부대만 있는 곳이 아니라, 천혜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이라고 소개하며 다양한 매력을 찾아 나섰다. 귀촌을 꿈꾸지만 어디로 갈지 막막해 하는 분들을 위해 철원의 귀촌 진입 장벽을 뚫어주었다.

다음 주 ‘구해줘! 홈즈’는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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