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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준 띠동갑 위 장모님 공개 "편한 친구 같아.. 남들이 신기하게 봐"(아빠는 꽃중년)

기사입력2024-05-24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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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원준이 열두 살 위 장모님과 친구 같은 관계라고 고백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5월 23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가수 김원준과 장모님의 공동 육아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김원준의 장모님이 등장했다. 김원준이 식사를 준비하는 동안 김원준의 장모님은 손녀의 머리를 묶어줬다.

김원준은 장모님에 대해 "주중에는 같이 계신다. 저와는 육아 메이트다. (장모님과) 편한 친구처럼 대한다. 저보다 한 띠 위시다. 말도 잘 통한다"고 말했다.


김용건은 김원준과 장모님이 스스럼없이 서로 장난을 치는 것을 보고 "친누나 같다"고 했고, 김원준은 "남들이 신기하게 보더라. 장모님과 제 사이"라며 미소 지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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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영되는 '아빠는 꽃중년'은 90년대를 평정한 꽃미남들, 반백살에 아빠가 되다! ‘아빠는 왜 흰머리가 더 많아?’ 쉰살, 지천명에 육아의 명을 받고 온몸으로 구르는 아빠들의 육아 생존기. 꽃보다 예쁜 아가와 아빠들이 불러올 봄 같은 가족 이야기.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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