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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환, 배아현의 '아버지' 노래에 눈물 "옆에서 들으니 너무 와닿아"(미스쓰리랑)

기사입력2024-05-23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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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환이 배아현의 무대에 눈물을 훔쳤다.

iMBC 연예뉴스 사진

5월 23일 방송된 TV조선 '미스쓰리랑'은 '아빠의 청춘' 특집으로 샘 해밍턴, 안지환, 신인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배아현은 "어렸을 때는 아빠를 이해 못하는 부분이 많았는데, 크고 나서는 이제서야 이해가 되는 부분이 많아졌다. 그런 마음을 담아 아빠를 그리는 마음으로 노래를 부를 생각"이라고 고백했다.

배아현은 주현미 원곡의 '아버지'를 선곡해 호소력 짙게 소화했다.


배아현의 팬이라고 밝힌 안지환은 노래를 들으며 휴지로 눈물을 닦았다.

안지환은 "집에서 '미스트롯3' 보면서 뭉클한 적은 있었는데 옆에서 들으니 너무 와닿았다. 아빠한테 잘하라"며 어깨를 다독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한편 매주 목요일 밤 10시 방영되는 '미스쓰리랑'은 미스트롯 3 TOP7과 함께하는 음악쇼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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