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일 tvN '밥이나 한잔해'에서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모여서 밥친구와 함께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선화는 폴킴에게 "'너를 만나' 너무 좋아한다. 코인 노래방에서 되게 많이 불렀다. 이별하고 난 뒤 마음 치유곡이었다"고 말했다.
이특이 "이별 하셨나봐요"라고 묻자 한선화는 "'너를 만나' 이별하고 들은 노래였는데 너무 좋아서. 지나간 사랑들도 막 생각나지 않나? 노래 들으면"이라고 고백했다.
이수근은 "이 노래 들으면 시원한 맥주 먹고 싶어진다"고 말했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8시40분 방영되는 '밥이나 한잔해'는 김희선, 이수근, 이은지, 더보이즈 영훈이 한 동네에 기습 방문해 그 지역에 거주하는 지인 및 셀럽들을 즉흥적으로 불러 동네 맛집에서 토크하고, 주민들에게 한턱 쏘는 동네친구 번개 프로젝트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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