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일 tvN '밥이나 한잔해'에서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모여서 밥친구와 함께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수근은 김호영의 옷을 두고 "명품 아니야? 많이 본 무늬인데"라며 궁금해 했다. 김호영이 앙드레김 옷을 입고 온 것이 밝혀지자 한선화는 김희선을 두고 "선배님 앙드레김 패션쇼 하지 않았냐"며 호들갑을 떨었다.
김희선은 "엔딩 포즈를 저랑 병헌이 오빠랑 처음 했다. 이마 맞대는 포즈. 그거 병헌이 오빠 아이디어였다"고 고백했다.
이특은 "희선 누나가 딱 여왕 느낌이었다"고 돌이켰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8시 40분 방영되는 '밥이나 한잔해'는 김희선, 이수근, 이은지, 더보이즈 영훈이 한 동네에 기습 방문해 그 지역에 거주하는 지인 및 셀럽들을 즉흥적으로 불러 동네 맛집에서 토크하고, 주민들에게 한턱 쏘는 동네친구 번개 프로젝트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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