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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에서도 변요한 특유의 매력을 엿볼 수 있다. 그는 우선 최근 개봉한 영화 '그녀가 죽었다'에 대해, 각본이 너무 뛰어났으며 감독의 비전에 반해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실제로 만나 보니 이번 영화가 첫 작품인 김세휘 감독이 마치 ‘영화를 만들기 위해 태어난 사람’인 것처럼 느껴졌다는 것. 한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에 대해 얘기하는 대목에서는 ‘베테랑을 많이 봐야 베테랑이 된다고 생각한다’며 연기력으로 정평이 난 베테랑 배우들과 맞붙는 작업들을 피하지 않아온 이유들을 밝히기도 했다. 시대극을 많이 해온 이유, 스스로의 성격에 대한 생각, 최근 들어 유튜브 콘텐츠나 예능에서 느끼기 시작한 재미, 솔직함에 대한 철학 등 이외에도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한편 지난 5월 15일 개봉한 영화 '그녀가 죽었다'는 평론가들과 관객들에게 모두 호평을 받으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 역시 지난 15일부터 공개가 시작되며 벌써부터 ‘웰메이드 시대극’으로 주목받고 있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에스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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