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약칭 ‘골때녀’) 143회에서는 FC구척장신(이현이, 차서린, 허경희, 진정선, 김진경, 요요)과 FC개벤져스(조혜련, 김민경, 오나미, 김승혜, 김혜선, 허민)의 제2회 SBS컵대회 6강전 첫 경기가 펼쳐졌다.
앞서 ‘골때녀’에 경사가 있다고 밝혔다. 지난주 FC액셔니스타 문지인이 개그맨 김기리와 결혼식을 올린 것. 이에 이혜정, 박하나 등 ‘골때녀’ 멤버들이 결혼식장을 찾아 둘을 축복한 사진들이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이어 캐스터 배성재와 해설 이수근이 6강전 다득점 룰에 대해 설명했다. 패한 팀 중 다득점을 기록한 팀이 4강전에 진출할 수 있는 것. 또한, 숙명의 라이벌 ‘골때녀판 엘클라시코’라며 FC구척장신과 FC개벤져스의 대결에 대해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축구에 진심인 여자 연예인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은 매주 수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SBS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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