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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 '18억 별장' 루머 반박…"억울해…짓고 싶은 마음 굴뚝 같아" [소셜in]

기사입력2024-05-22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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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숙이 별장 소유설에 대해 해명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1일(화) '비보티비' 송은이가 진행하는 '한 차로 가' 채널에 '개인 별장 소유자 숙이랑 한 차로 가'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김숙이 게스트로 출연해 송은이와 케미를 뽐냈다.

이날 송은이는 "오늘 김숙이 별장에서 맛있는 걸 해준다고 한다"라고 말하자, 김숙은 "별장이 아니라 창고형 개인 캠핑장이다"라며 극구 부인했다.


이에 송은이는 김숙이 이해리, 한혜진과 함께 초호화 별장 소유 연예인 명단에 올라갔다며 "기사가 많이 났다"며 웃자, 김숙은 "그거 어떻게 하냐"며 민망해했다.

그러자 김숙은 "별장은 아니잖아. 걔들은 진짜 집을 지었고, 나는 아시는 분이 거기 창고 쓰라고 한 거다. 난 좀 억울하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김숙은 "별장을 짓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다. 어제 외곽으로 땅 나온 걸 봤다. 임장 해주시는 분이 '땅이 싸게 나왔는데 김숙한테만 알려주는 거다'라고 하더라. 들었는데 18억에 나왔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김숙은 "그래서 '뭘 그걸 그렇게 작게 얘기하냐. 18억이면 못 사는데'라고 말했다"라고 토로했고, 송은이는 "네가 가진 거에 비해 사람들은 네가 돈이 많은 줄 안다"며 공감했다.


이에 김숙은 "내 친구들 중에서 내가 돈이 제일 많다. 내 친구들 다 망했거든"라고 밝혔고, 송은이는 "네 친구들 내가 얼추 아는데"라며 웃었다.

또 김숙은 송은이에게 "내 개인 캠핑장, 언니를 제일 먼저 데리고 가는 거다. 아무도 안 왔다"라고 말하자, 송은이는 "아무도 가겠다는 사람이 없었던 거 아니고?"라며 농담을 건넸다. 이에 김숙은 "남자 배우들이 줄을 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유정민 | 사진 '비보티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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