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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 눈물 보여" 폭로 (컬투쇼)

기사입력2024-05-21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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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가 눈물을 흘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1일(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그룹 유나이트가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유나이트를 소개하며 "브랜뉴뮤직 이사님과 신입사원들의 만남 되겠다"라고 말했고, 한해는 "브랜뉴뮤직 최연소 이사로서 이 친구들 홍보에 책임감이 있다"며 "브랜뉴뮤직에서 젊음과 힙함을 맡고 있는 유나이트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한해는 김태균에게 "우리랑 그림체가 좀 다르다"고 말하자, 김태균은 "7개월 만에 완전체로 함께한다"며 기뻐했다.


한해는 유나이트에게 "1년에 3번 컴백했다. 활동하면서 다음 곡 연습할 정도로 바빴는데, 열심히 활동하는 게 회사의 일원으로서 궁금하다. 멤버들의 의지냐. 회사 대표 라이머의 의지냐"라고 묻자, 유나이트는 "완전 대표님의 의지다. 이런 말 하면 안 되죠? 농담이고 많이 나오는 건 회사 자본이 가능한 거니 감사한 일이다"라고 답했다. 이에 김태균은 "이사(한해)는 본업이 가수인데 3년에 한 번 내고 그러니까"라며 웃었다.

한해는 "내가 회사 소식통으로 듣기엔 유나이트 멤버들 앞에서 라이머가 울었다는데 사실이냐. 눈물이 고였다는데"라고 물었고, 유나이트는 "열심히 준비해서 내보내야 되니 걱정이 되었나 보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김태균은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우는 거 아니죠"라고 농담을 건넸고, 유나이트는 "없지 않아 있지 않을까. 마음이 싱숭생숭하실 것 같다"며 웃었다.

이후 한해는 "지난번에 나왔을 때 내가 밥을 한번 사준다고 했는데"라고 언급하자, 김태균은 "어떻게 되었냐. 얻어먹었냐"라고 물었다. 이에 유나이트는 "우리가 너무 바빠서 아직 못 먹었다"고 밝혔다.


김태균은 유나인트에게 "신곡 이야기 좀 해달라"고 말하자, 한해는 "7개월 만에 6번째 미니앨범 '어나더'를 발매했다. '어나더' 제목도 대표님이 짓고? 멤버들은 들었을 때 어땠나"고 물었다.

데이는 "나는 좋았다. 라이머 대표랑 나랑 살짝 맞는 텔레파시가 있다. 힙합을 좋아하고 센 컨셉을 좋아한다"며 공통점을 언급했다. 이에 김태균은 "'어나더'라는 앨범이 센 컨셉이라는거냐"고 물었고, 멤버들은 맞다고 답했다.

타이틀 곡 설명을 부탁받은 스티브는 "타이틀 곡 '기킨'은 우리의 다이나믹한 모습과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곡이다"라며 "순화시켜서 '왜 까불어'라는 뜻이다"라고 설명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유정민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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