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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34도 비닐하우스엔 무슨 일? "겨드랑이 홍수 터져" [소셜in]

기사입력2024-05-21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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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이 모종 심기에 나섰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0일(월)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 '*침샘 주의* 엄마랑 홍천 별장 계곡에서 즐기는 한혜진의 냉삼 먹방 |홍천 먹방, 모종 심기, 미나리 냉삼'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한혜진은 홍천 비닐하우스에서 모종을 심었다.

이날 영상에서 모종을 심기 위해 비닐하우스에 들어온 한혜진은 "오 마이갓. 웰컴 투 헬. 지금 내부 온도 34도다"라고 밝혔다.


이어 한혜진은 더운 비닐하우스에 입장 거부한 제작진을 보며 "지금 옹기종기 뭐 하는 거야? 카메라 유치원이야?"라고 말했다. 한혜진은 "지금 2시 반인데, 엄마가 게이트볼 시합을 마치고 4시에 검사하러 오신다. 심고 있다 보면 오실 것"이라고 말했다.

한혜진은 "오늘 겨드랑이 홍수 터지는 거 좀 보시겠네"라며 블루베리를 심기 시작했다.

이어 한혜진의 어머니는 모종 심기를 도와주러 깜짝 등장해 잔소리를 시작하며 "걱정돼서 게이트볼 연습 중단하고 왔다"라고 밝혔다. 한혜진은 어머니의 잔소리를 들으며 9가지 모종 심기에 성공하며 "진짜 끝이다"라며 기뻐했다.

이후 냉동 삼겹살을 구운 한혜진은 "냉삼엔 미나리다. 계곡 물소리가 예술이다"라며 "다슬기 진짜 장난 아니다"라며 다슬기를 잡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한혜진은 어머니에게 "내일은 더 덥다고 하더라"라고 말하자, 어머니는 "이 뜨거운 야외에서 공 치에 생겼다"며 다음 날 있을 게이트볼 대회를 언급했다.

한혜진은 "엄마, 1등 할 자신 있어?"라고 물었고, 어머니는 "입석만 해도 다행이다"라며 겸손하게 답했다. 이에 한혜진은 "총 몇 팀이 나가냐"라고 묻자, 어머니는 "각 도에서 한 사람씩 나간다"며 큰 대회임을 알렸다.

정보를 찾던 한혜진은 "게이트볼협회장을 비롯해 동호인 500여 명이 참석했었다"며 작년 기사를 읽었고, 그는 "이러다가 엄마 우승하는 거 아니냐"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에 어머니는 "상금은 얼마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며칠 뒤 한혜진의 어머니는 대회에서 2등 했다고 밝혔다.

iMBC 유정민 | 사진 '한혜진 Han Hye Jin'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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