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수지는 김국진과 강화도의 부동산에 들렀다.
앞서 강수지는 강화도의 식당에서도 강화도의 집에 대해 물어보는 등 관심을 보였다. 강수지는 "아빠가 (살아 계셨으면) 바닷가에 집을 짓고 싶어 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강수지는 부동산에서 "혹시 과실 나무 같은 것 좀 심고 잠깐 쉬러 올 만한 곳이 있냐"고 중개인에게 물었다. 중개인은 "읍내리 쪽이 양지 발라서"라고 설명했다. 가격대는 200평 정도에 1억 원 정도였다.
중개인의 설명을 들은 강수지는 "다음에 시간 내서 구경하러 오겠다"고 말하며 부동산을 나섰다.
한편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영되는 '조선의 사랑꾼'은 각양각색 사랑꾼들의 좌충우돌 러브스토리를 날 것 그대로 전하는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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