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푹다행' 레이먼킴, 오븐 없이 오븐 요리 도전

기사입력2024-05-20 13:37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푹 쉬면 다행이야’ 역대급 ‘내손내잡’ 호황에 화려한 요리들이 탄생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5월 20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김문기,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에서는 ‘안CEO’ 안정환과 일일 일꾼 박항서, 김남일, 몬스타엑스 셔누, 윤태진, 그리고 셰프 레이먼킴의 0.5성급 무인도 운영 둘째 날 풍경이 그려진다. 스튜디오에는 붐, 김병지, 박준형, 아이브 레이가 함께한다.

이날 셰프 레이먼킴은 안정환과 일꾼들이 잡아온 ‘전복’, ‘해삼’, ‘주꾸미’ 등 푸짐한 해산물과 아침 낚시를 통해 확보한 생선으로 체크아웃 전 마지막 만찬을 준비한다. 먼저 레이먼킴은 생선을 이용해 ‘소금 무덤 생선구이’를 만든다. 소금산에 손질한 생선을 묻어 통째로 굽는 이 요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오븐이 필수로 필요한 상황.

하지만 레이먼킴은 “무인도 화덕으로 오븐 요리를 할 수 있다”고 자신한다는데. 직접 화덕을 만든 안정환도 “그게 가능하냐”고 반문한 레이먼킴의 특별한 화덕 활용법이 궁금해진다.


또한 셔누는 이날 웍질과 해삼 손질 등 다양한 요리 과정에 참여한다. 특히 웍을 다룰 때는 그의 명품 팔근육이 빛을 발하며 모두의 시선을 강탈했다는 전언. 레이먼킴이 시키는 대로 메인요리 ‘해산물 피데우아(면으로 만든 파에야)’를 직접 만들고, 서빙까지 했다는 그의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그런가 하면 안정환은 ‘내손내잡’ 후 바로 요리를 만드느라 배가 고플 일꾼들을 위해 간식으로 ‘칼솟타다(대파 구이)’를 만들어 준다. 이를 맛본 일꾼들이 “달다”, “파에서 감자 맛이 난다”라고 극찬한 안정환의 간단 새참의 정체는 무엇인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이어 안정환은 0.5성급 무인도에 와서 일하느라 고생이 많았던 자신의 스승 박항서를 위해 특별한 보양식도 준비한다. 오직 박항서를 위해 아껴둔 재료로 직접 보양식을 만들었다는 안정환. 존경과 애정을 듬뿍 담아 만든 보양식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한편 역대급 푸짐한 재료로 완성된 특별한 요리들을 확인할 수 있는 MBC ‘푹 쉬면 다행이야’는 오늘(20일) 밤 9시 방송된다.


iMBC 백승훈 | 사진제공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