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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고규필, 멕시코 여행 마지막에 폭풍 오열(위대한 가이드)

기사입력2024-05-20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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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에서는 신현준, 고규필, 미미(오마이걸), 이시우, 채코제(여행 크리에이터)와 가이드 크리스티안이 함께하는 멕시코 여행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은 애니메이션 '코코'의 배경 도시 '과나후아토'에서 함께한 로맨틱한 여행기가 예고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어느덧 멕시코 여행의 마무리를 앞둔 가이드 크리스티안은 ”가장 멕시코 다운 마무리“를 준비했다고 소개했는데. 크리스티안이 준비한 것은 바로, '까예호네아다'라는 과나후아토의 전통문화로 악단의 노래 맞춰 과나후아토의 밤거리를 걷는 일명 '워킹 세레나데' 투어였다고.

이미 멕시코의 흥에 매료되어 있던 멤버들은 이 소식을 듣고 모두 큰 기대감을 드러냈는데, '워킹 세레나데'가 시작함과 동시에 기대가 현실로 이어졌다고. 미미는 ”진짜 비현실적이다. 내가 알던 세상이 아니다“라며 감격했고, 채코제 역시 ”영화 '라라랜드' 같다. 마음이 두근거렸다“라고 밝히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어 '워킹 세레나데'를 즐기던 중, 영화 같은 서프라이즈 프러포즈에 멤버들은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맏형 신현준은 낭만적인 분위기에 홀로 눈물을 흘렸고, 모태솔로'로 알려진 미미는 ”아드레날린이 폭발했다. 난 (나보다) 남 연애하는 게 더 좋다“라며 설렘 가득한 눈빛으로 프러포즈 커플을 응원했다.


한편, 크리스티안은 ”멕시코 이렇게 좋아해 줘서 고맙다“라며 멕시코 여행의 마지막을 알렸고, 모두 한동안 그 자리를 떠나지 못하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멤버들이 눈물을 흘린 이유는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다.

눈물로 마무리한 멕시코 여행기의 마지막 이야기는 5월 20일 월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에서 공개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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