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크리스티안은 멕시코 레슬링이자 국민 스포츠인 '루차 리브레' 소개에 나섰고, 평소에도 레슬링을 즐겨 본다는 미미는 첫 직관을 앞두고 ”레슬링 너무 기대돼“라며 한껏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곧이어 선수들의 화려한 퍼포먼스로 경기가 시작되자 멤버들의 기대감이 최고조로 달한 와중, 코미디와 스포츠를 오가는 반전의 경기 내용에 모두 크게 당황하고 말았다고. 그것도 잠시, 루차리브레 선수들의 고난위도 기술과 예측 불가능한 퍼포먼스에 열렬히 응원하며 경기를 관람했다. 마지막 경기에선 선수들의 넘치는 열정으로 인해 무대에 역대급 사고(?)까지 발생해 현장이 초토화됐다는 후문.
반전의 연속이었던 '루차 리브레' 경기가 끝난 후 여운이 가시지 않았던 채코제는 ”끝까지 B급 감성이라 너무 웃었다“라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고, 이시우 역시 ”B급 중에 S급이다“라며 감탄을 연발했다고.
한편, 고규필은 '루차 리브레' 선수에게 발탁돼 경기 도중 링 위로 진출하기까지 했다는데. '범죄도시' '초롱이'를 연상케 하는 퍼포먼스에 멤버들은 물론 다른 멕시코 관중들의 넘치는 환호를 받았다고. 또한 미미는 경기가 끝난 후 뜨거운 열기에 못 이겨 링 위에 올라 춤사위를 벌이기도 했다는 후문.
코미디와 스포츠를 오가는 역대급 재미 보장 '루차 리브레' 경기는 5월 20일 월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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