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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니에요” 허경환, 김호중 술자리 동석 개그맨 의혹 부인 [소셜in]

기사입력2024-05-19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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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이 김호중과 유흥주점 동석한 개그맨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9일 허경환은 자신의 SNS에 “저 아니에요. 다들 신경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5월은 가정의 달”이라는 글과 함께 가족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허경환이 가족과 함께한 모습이 담겨 있을 뿐 아니라 사진이 촬영된 날짜와 시간도 나와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김호중은 지난 9일 서울 강남구에서 마주 오던 택시를 그대로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고 이후 김호중의 매니저가 사고 당시 김호중이 입었던 옷을 입고 거짓 자수를 하는가 하면 김호중이 사고 17시간 만에 경찰에 출석, 운전을 시인하면서도 음주운전은 아니라고 부인했다.


하지만 김호중 차량의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가 발견되지 않았고, 김호중이 사고 이전 고급 유흥주점에 출입했다는 정황이 드러나며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그런 가운데 김호중이 유흥주점에서 가수 A씨, 개그맨 B씨와 동석한 것이 알려지며 김호중과 같은 소속사인 허경환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으나, 허경환은 5월 9일 오후 8시 44분 찍은 가족사진을 공개하며 해당 논란에 선을 그었다.

iMBC 백아영 | 사진출처 허경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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