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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플러팅 장인’ 영케이, “덫을 놓고 기다리는 스타일”

기사입력2024-05-18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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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케이가 ‘플러팅 장인’이란 별명을 얻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5월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갓생 특집’ 편이 펼쳐졌다.

이날 모인 멤버들은 ‘놀뭐축제’가 6월 13일로 정해졌다고 알렸다. 주우재와 박진주 듀오도 지코와 제니의 ‘SPOT!'을 택했다고 알렸다.

이때 부승관과 영케이가 들어왔다. 유재석은 “두 사람 덕분에 구내식당에서 맛있게 먹었다.오늘은 우리가 보은하겠다”라고 말했다.


하하는 영케이를 보며 “영케이가 은근히 플러팅 장인이다”라고 말했다. 유재석도 “이이경은 심하게 들이대서 부담스러운데 영케이는 덫을 놓고 기다리는 스타일이다”라고 말했다.

영케이는 바로 하하에게 “제가 갈까요 말까요”라고 말했다. 하하는 “저렇게 밀당을 잘한다”라며 웃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냐?”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됐다.

2019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콘텐츠인 ‘릴레이 카메라’를 공개한 제작진은 이후 ‘놀면 뭐하니?’를 통해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 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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