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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5번 샤워” 구성환, 빅사이즈 동생 이장우에 친근감 폭발 (나혼산)

기사입력2024-05-18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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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성환이 낭만 가득한 일상을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7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46회에서는 구성환의 ‘행복한 낭만 베짱이’, 샤이니 키-대니 구의 ‘양띠즈 춘천 나들이’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구성환은 가렵다고 몸을 긁으며 “목욕을 너무 많이 해서”라고 밝혔다. 박나래가 “하루에 몇 번씩 하나?”라고 묻자, 구성환이 “여름에는 하루에 4~5번”이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구성환은 “그 정도 다들 하지 않나?”라며 이장우에게 손짓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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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환은 고혈압약, 식도염약, 간약 등을 챙겨 먹는다고 말했다. 박나래가 “하루에 몇 끼 먹나?”라고 하자, 구성환이 “여섯 끼 정도”라고 전했다. 이어 이장우 역시 여섯 끼를 먹을 것이라고 예상해 이장우를 뜨끔하게 했다.


또한, 구성환은 어깨가 넓어 럭비 유니폼을 자주 입는다며 이장우에게 선물해 주겠다고 했다. 전현무는 선크림을 발라 얼굴이 하얘진 구성환을 보며 “이가 열 배는 누래 보여”라며 웃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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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환은 “배가 계속 고프다. 입이 간질간질하다고 해야 하나?”라고 한 후, “장우 씨 알지?”라고 말했다. 결국, 이장우는 솔직히 인정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한편 다음 이야기로 주현영의 ‘싱그러운 나의 청춘 일지’, 전현무의 ‘너희들의 발판이 되어줄'개'’ 편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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