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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구성환, 확 달라진 비주얼 “박나래 인형 같다”

기사입력2024-05-18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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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성환이 2년 반 만에 ‘나혼산’ 스튜디오를 찾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17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46회에서는 구성환의 ‘무지개 라이브’, 샤이니 키-대니 구의 ‘양띠즈 춘천 나들이’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나래는 ‘무지개 라이브’ 주인공 구성환을 기다리며 “이분 뵙는 게 처음이다. 진짜 연예인 만나는 것 같다”라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2년 반 동안 영상으로만 봐왔던 구성환을 직접 만나게 된 것.

이때 구성환이 멀끔한 모습으로 스튜디오에 나타났다. 전현무는 “역시 배우네”라며 깜짝 놀랐다. 코드 쿤스트도 “너무 멋있는데?”라며 반겼다.


구성환은 “인사를 꼭 드리고 싶었다. 한 분 한 분이 응원하는 바람에 이 자리까지 오게 됐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혼자 산 지 10년 차 된 배우”라며 소개한 후, 초면인 박나래를 보고 “너무 인형이야”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자 전현무가 “뭐 여러 인형도 있으니까. 애나벨도 인형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전현무가 이주승의 근황에 관해 묻자, 구성환이 바쁜 스케줄로 오지 못했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천만다행이네”라며 농담했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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