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판정단으로는 지난주에 이어 '4연승 가왕 1급 특수요원' 김종서를 비롯해 '7연승 가왕 신이 내린 목소리' 서문탁, '5연승 가왕 걸리버' 이원석, '8연승 가왕 동방불패' 손승연 등 4인의 가왕 출신과 더불어 '시티팝 대부' 김현철, '국보급 허스키 보이스' 조장혁, '미녀 개그우먼' 심진화, '신흥 음원 강자' 우디, '올라운더 보이그룹' ATBO 연규&승환이 출격해 날카로운 추리력을 과시한다.
지난 4개월간 범접할 수 없는 가창력으로 가왕의 위엄을 선보이며 연승 가도를 달린 8연승 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가 역사적인 9연승에 도전한다. 2016년 9연승에 성공했던 '우리 동네 음악대장' 하현우 이후 그 누구도 넘지 못했던 9연승의 높고 단단한 벽을 그녀가 넘을 수 있을지 모두가 주목하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탄탄한 실력으로 무장한 4인의 복면 가수가 그녀를 막기 위해 출동했다는 후문이다. 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가 9연승에 성공해 '우리 동네 음악대장' 하현우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있다.
한편, 장르를 불문하고 매 작품마다 독보적인 캐릭터를 연기하는 '천의 얼굴' 배우 라미란과 연관이 있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는 자신이 라미란과 특별한 인연이 있음을 공개하며 자신이 라미란 때문에 '복면가왕'에 출연하게 됐음을 밝힌다.
또한, 연말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거머쥐었던 주인공이 복면 가수로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친 뒤 이 복면 가수가 연말 시상식에서 대상을 휩쓸며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음이 밝혀지며 녹화장이 발칵 뒤집힌다. 복면 가수의 압도적인 아우라와 노래 실력에 모두가 감탄하며 푹 빠져든다.
실력파 복면 가수 4인의 솔로곡 무대와 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의 9연승 도전 무대는 이번 주 일요일(19일) 오후 6시 5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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