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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도X이시원, 서울 미세먼지 피할 숲세권 집 찾았다…과학적 발품 大성공('홈즈')

기사입력2024-05-17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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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연출:정다히,김문섭,김진경)에서는 배우 이시원,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 그리고 김대호 아나운서가 출격해 서울 ‘미세먼지를 피할 숲세권 집’을 찾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이날 방송은 미세먼지의 계절 봄을 맞아 기획된 특집으로 서울에서 조금이라도 미세먼지를 피할 수 있는 숲세권, 산세권, 계(곡)세권 집을 찾아 나섰다. 복팀에서는 배우 이시원이 대표로 출격했으면, 덕팀에서는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와 김대호가 출격했다.

복팀의 첫 번째 매물은 종로구 부암동의 ‘부암동, 시원~하다!’였다. 북악산과 인왕산이 둘러싼 산세권 매물로 올해 2월 준공된 신축 단독주택이었다. 세련된 인테리어는 흠잡을 곳이 없었으며, 널찍한 거실과 2층의 통창으로 북한산 뷰를 감상할 수 있었다. 계단으로 한 층 더 올라가면 활용도 높은 복층과 프라이빗 루프탑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두 번째 매물은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북악 스카이캐슬’이었다. 평창동 중심에 위치한 연립주택으로 2003년 준공, 2021년 리모델링을 마쳐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널찍한 거실은 기본, 단독주택 부럽지 않은 초대형 야외 베란다가 있었으며, 집 안 곳곳에서 북악산 뷰를 막힘없이 감상할 수 있었다.


덕팀의 첫 번째 매물은 은평구 진관동의 ‘숲의(타원)궤도’였다. 은평 뉴타운 아파트 매물로 중문을 열자마자 환기에 용이한 발코니가 있었으며, 복도를 중심으로 좌우 대칭 거실 구조를 품은 곳이었다. 메인 거실의 창문으로 북한산 뷰를 감상할 수 있었으며, 세컨드 거실에서는 이말산 뷰를 감상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발코니가 6개여서 어디서나 환기를 할 수 있었다.

두 번째 매물은 종로구 구기동의 ‘테라스는 과학이다’였다. 북한산 자락에 위치한 단지형 연립주택으로 도보권에 북한산 비봉코스가 있었다. 긴 복도를 따라 거실로 들어서면 활용도 높은 북한산 뷰 테라스가 있었다. 실내 역시 널찍한 11자 주방과 세련된 침실 그리고 환기창이 있는 드레스 룸까지 흠잡을 곳이 없었다.

서울 ‘미세먼지를 피할 숲세권 집’ 찾기에서 소개된 매물 중 초미세먼지 농도를 최종 비교해 본 결과, 1위는 ‘숲의(타워)궤도’ 2위는 ‘북악 스카이캐슬’ 3위는 ‘테라스는 과학이다’ 4위는 ‘부암동 시원~하다!’로 조사됐다.

그런가하면, ‘집 보러 왔는대호’와 ‘집 보기 좋은나래’의 스핀오프 코너인 ‘집 보러 왔숙’에서는 여행 작가 손미나가 임장 메이트로 출격했다. 두 사람이 임장을 떠난 곳은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프라이빗 마을로 ‘캠핑 마니아’ 절친들이 땅을 매입한 뒤 가지각색의 취향으로 집을 지은 곳이었다.


먼저, 두 사람은 ‘맥시멀리스트 캠핑 주택’을 임장했다. 25년차 캠퍼의 집으로 1층은 베이스캠프로 각종 캠핑 장비들이 일렬로 잘 정리되어 있었으며, 2층은 주거공간으로 뻥 뚫린 산 뷰를 감상할 수 있었다. 이어 두 사람은 조립식 주택인 ‘미니멀리스트 텐트 주택’을 임장 했다. 4인 가족의 5도2촌 공간으로 필요한 물건만 최소한으로 갖추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다음 주 ‘구해줘! 홈즈’는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장다희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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