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수)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서윤아가 김동완의 집을 찾았다.
이날 김동완은 가평 집을 찾은 서윤아에 “인사해. 우리 집이야”라며 서윤아를 반긴다.
집에 들어선 서윤아가 “여자 슬리퍼가 항상 준비돼 있어?”라고 묻자 잠시 당황한 김동완은 “우리 엄마 슬리퍼야”라고 답한다.
집을 구경하던 중 선반 위에 100일 기념 커플 사진이 놓여 있자 서윤아는 “귀여워”라고 감탄하고, 심형탁은 “전부 동완이 사진인데 딱 이거 하나만 윤아 씨 사진이다. 의미가 있는 것 같다”고 한다.
이때 서윤아가 “누구야?”라며 액자 하나를 손에 들었다. 김동완이 “엄마! 우리 엄마 통통했을 때. 지금은 살이 너무 많이 빠지셨다”고 답하자마자 장영란은 옆에 있는 김동완을 보며 “어머 아버님 너무 잘생기셨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이에 김동완이 “나야”라고 하자 이승철은 “붓기가 안 빠져서 그런 거 아니야”라고 해 장영란을 당황케 했다.
한편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진들이 결혼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현실을 공유하는 프로그램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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