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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내 키 178cm.. 요즘 큰 키 아니지만 광수는 부럽지 않아"(틈만 나면)

기사입력2024-05-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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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이 자신의 키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5월 14일 방송된 SBS '틈만 나면'에서는 안보현이 틈친구로 등장했다.

이날 안보현은 유연석과의 인연에 대해 "3주 전에 시사회 때 뵀다"고 말했다.

유연석은 "안 씨 배우들이 잘 되는 걸 보면 내적 친밀감이 있다. 많지 않으니까"라며 친근감을 표했다.


안보현은 "저와 비슷한 성향이시다. 올드카 좋아하시고.. 차 오래 탔다. 11년 되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망원동에 7년 살았다는 안보현은 "멸치국수, 비빔국수, 냉모밀, 콩국수도 있다"고 말해 유재석을 웃게 했다.

유재석은 "오늘 따라 보현이가 유독 키커 보이네"라며 보현을 바라봤다. 안보현은 "(키가) 187cm다"고 했고, 유연석은 183cm라고 밝혔다.

이를 듣던 유재석은 "나는 178cm 정도다. 작은 키 아닌데 요즘은 키 크다는 소리 들으려면 183cm 이상은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연석이 "광수(190cm) 정도 되는 거 어떠냐"고 하자 유재석은 "광수는 부럽지 않다. 저렇게 클 거면 내가 낫겠는데 싶다"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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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화요일 밤 10시20분 방영되는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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