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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김종국, 30년 운동한 것 치고 몸 별로 안 좋아"(돌싱포맨)

기사입력2024-05-14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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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이 김종국의 몸을 냉철하게 평가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5월 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홍경민, 장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상민이 장혁에게 "지금은 입금 전이니까 복근이 없죠"라고 묻자 장혁은 "복근은 있다"고 답했다.

이상민은 장혁의 배를 만져보더니 "오우, 빨래 해도 되겠다"고 감탄했다.

김준호도 옷을 들어 제 배를 만져봤고, 이상민은 "넌 복근이 아니라 복배다"면서 자신 역시 뱃살을 노출했다. 이를 본 김준호는 "늙고 병들었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민은 "장혁 씨가 몸 만드는 것보다 땀 흘리는 걸 좋아한다고 하셨다더라"고 하자 홍경민은 “몸 만드는 걸 좋아하는 종국이는 식단 관리를 하는데 혁이는 먹는 걸 안 가린다고 밝혔다. 장혁은 “저는 인간적인 운동방식, 종국이는 기계적인 방식이다고 정리했다.

그 말을 듣던 탁재훈은 “종국이도 운동 오래 하지 않았냐. 25년 이상. 그렇게 오래한 것 치고 몸이 너무 안 좋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30년 동안 운동했으면 지금 킹콩정도는 돼야 한다"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9시 방영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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