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C 연예뉴스 사진](http://talkimg.imbc.com/TVianUpload/tvian/TViews/image/2024/05/13/765b4051-87a2-4570-81fa-6c2386648d44.jpg)
5월 13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은 배우 이영하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최대철은 이영하에게 "혼자 지내다 보면 외롭지 않으시냐"고 물었다.
이에 이영하는 "솔직히 외로울 시간이 없다. 나는 재혼이라는 걸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다. 지금 혼자 사는 것에 익숙해졌다. 편하고 때론 적적하기도 하다. 잘 때 TV를 켜고 잔다. 혼자라는 게 조금 공허하다고 할까. 뉴스를 듣는다기 보다는 사람 목소리를 듣는다"고 고백했다.
이어 "약속이 많은 와중에도 하루는 비워 놓는다. 우리 손주들 보러 간다. 그게 지금 나의 최고의 행복이다"고 덧붙였다.
이영하는 "손주 사진 한 장에 하루가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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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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