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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다행’ 1호 머구리 김대호, “수영 오래 했다” 셔누 견제 “실전은 다르다”

기사입력2024-05-13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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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가 셔누를 견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3일(월) 방송된 MBC 새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김문기,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에서는 머구리 김대호가 수영 선수 출신 셔누를 견제했다.

이날 몬스타엑스 셔누가 무인도 일꾼으로 합류했다. 셔누가 다른 일꾼들과 섬으로 향하는 그때 자료화면으로 셔누의 상의 탈의 사진이 공개되자 김대호는 “남자의 적 아니냐“고 질투했다.

이어 그는 셔누가 수영 선수 출신이라는 정보를 접하곤 “실전은 다르니까”라고 하며 셔누를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머구리로 완벽 변신한 셔누의 모습에 “잘하네”라고 인정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섬통령’ 안정환이 무인도 폐가를 고쳐 시청자를 초대하는 ‘0.5성급 무인도 체크인 리얼리티’ MBC ‘푹 쉬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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