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디가 귀여운 허쉬컷을 하고 소중한 '완토끼' 인형 미모를 뽐냈다.
레드벨벳(Red Velvet) 웬디는 10일 오후 케이콘 재팬 2024(KCON JAPAN 2024) 공연 투어 참석 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이날 웬디(WENDY)를 비롯해 아이린(IRENE), 슬기(SEULGI), 조이(JOY), 예리(YERI)는 레드벨벳 완전체로 출국 전 포즈를 취했다.
특히 웬디는 브라운 시스루 펌 웨트(Wet) 허쉬컷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화이트 이너에 옐로우 브라운 니트 재킷, 롱 가죽 부츠와 미니멀 목걸이 및 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순간을 소중히' 웬디는 출국 전 짧은 포토타임에도 불구, 손인사 및 볼 하트 등 안부를 건넸다. 피터팬을 찾은 웬디 처럼 인형 같은 '완토끼' 눈인사도 잊지 않았다.
iMBC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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